안녕하세요 2018 컬러리스트기사 2회 부터 신청했던 강홍미입니다.

이번 2019년 1회 컬러리스트기사를 합격하게돼서 글 남겨요.


2018년 2회차에 컬러리스트 기사 필기부터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생각보다 알아야하는 부분도 많았고, 자세하게 들어갈 수 록 점점 막연해져서 필기부터 떨어질까봐 노심초사였던거 같습니다.

하지만, 김남일선생님은 저희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재밌는 농담과 실제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주며 기억에 잘남도록 도와주셨고, 1회차에 당당하게 필기부분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
필기가 합격된 후, 기쁜마음으로 실기에 응했습니다. 실기시간외에 따로 시간까지 내주시며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보고 더욱 열심히 따라왔던거 같습니다. 하지만 안타깝게, 첫 실기에서는 떨어지고 말았습니다.

이어서 3회차를 보게되었는데, 저의 상황상 졸업을 앞두고 전시회와 겹치다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진 못했고,
결국 2018년 3회차 마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. 안타까움을 뒤로하고, 어느덧 날짜는 2019년이 되었습니다.

2019년 첫 컬러리스트기사시험이 있을 때 저는 지칠대로 지쳐있었는데, 김남일선생님은 그 뒤로 많은 학생들이 있었을텐데 저를 끝까지 붙잡고 도와주셨습니다.

그 결과, 드디어 저는 2019년 1회차 컬러리스트기사 실기부분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
생각보다 합격하는데 있어서 길고 먼길을 돌아온거 같지만 그 앞에 믿고 따를 수 있는 김남일선생님이 있어서 힘이났던거 같습니다.

누구보다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합격까지 데려갈 수 있다고 제 경험을 통해 자부할 수 있습니다.

그동안 감사했습니다.